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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5.8(수) "보잘것 없는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4:13-31)2024-05-07 19:0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8(수) "보잘것 없는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4:13-31)
찬송가 339장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앞에서 장애인을 치유했을 때 군중들은 2가지 때문에 놀랐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요,
둘째는 배운 것이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쓰임받았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트집을 잡고 싶은 사람들조차 병고침 받은 확신한 증거가 있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군중들이 있었기 때문에 함부로 사도들을 제재할 수가 없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 가서 간증과 기도를 함께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31절) 베드로의 성령충만함과 담대함이 다른 형제들에게도 전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른 사람들도 베드로처럼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같은 믿음으로 베드로가 했던 기도를 이 시간 함께 드리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29-30절)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봉독하겠습니다.

(기도)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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