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금) “바울 호송 작전" (사도행전 23:12-35)
찬송가 425장

바울은 선교의 길을 계속 가려고 하였지만, 앙심을 품은 유대인들은 40명의 암살단까지 구성해서 바울을 반드시 죽이려고 계획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생명을 함부로 해치려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40명을 비무장으로 혼자 상대해야만 하는 바울이 어찌 두렵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이미 순교를 각오한 그였기에 담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로마 선교의 사명을 가진 바울을 보호하시는데에는 이미 가까이에 주둔 중인 로마 군병력을 사용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로마 황제의 군병력조차 선교사의 개인 경호대로 활용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소유자이십니다.
(학개 2:8) 은도 나의 것이요, 금도 나의 것이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데에 필요한 자원들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공급해주실 수 있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기도)
1.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교회에 필요한 자원들도 풍성하게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점심 때 부터 시작되는 평세에도 부족함 없이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