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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18(목)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2024-07-17 19:2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7.18(목)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찬송가 312장

하나님께서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언하며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선포했습니다.
모세를 통해 세우신 약속까지 결국은 다 이행하셨다고 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의 효력은 얼마나 더 크겠습니까?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많은 경우 사람이 일방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하나님의 징계와 인생의 고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예정과 언약이 결국 성취됩니다.

이렇게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성을 믿는다고 할 때, 신자는 나태해질까요? 물론 그럴 위험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경우 신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함으로서 불필요한 불안함과 절망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도)
1. 절망하고 불안할 때,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성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우리도 변덕 부리지 않고 말에 책임을 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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