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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수)-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눅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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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3.17(수)-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눅 19:1-10)2021-03-16 22:4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3월 17일 (수)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눅 19:1-10)

유명한 삭개오의 이야기 입니다.
주일 학교 때, 키가 작은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갔다가 예수님을 만났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관장이었고 부자였다고 2절에 나옵니다.
그냥 부자가 동족의 세금을 2중 부과해서 중간 이익을 착복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삭개오와 예수님을 가로막고 있었던 장벽은 군중들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욕심있고 동족들과 반목하며 살아왔던 자기중심적 관계였다고 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삭개오같은 사람도 예수님은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심꾸러기, 이기주의자 삭개오를 변화시킨 것은 바로 그 예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운데, 진심으로 회개하면 부자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믿음의 기회가 더 주어지지만, 가난하다고 무조건 천국에 들어갈 만한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닙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자기 집에만 모신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에 진정으로 모셨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진정한 주님으로 영접했다는 진정성을 증명해주는 것이 (8절) 그의 회개입니다.

그는 감정적인 회개만 하고 자신의 견고한 진이었던 물질 문제는 하나도 양보하지 않는 거짓된 회개가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삭개오 가정의 구원을 선언하셨습니다.
삭개오 한 사람의 회개가 그 자신 뿐 아니라 그의 가족 모두를 구원받도록 했습니다.

(적용)
1. 나의 욕심과 이기심이 예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지 않게 하옵소서!
2. 회개를 했다면, 그에 합당한 열매까지도 맺게 도와주소서!
3. 나의 회개와 믿음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구원이 선포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