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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2.27 (화) "전통과 사랑" (마가복음 7:1-13)2024-02-26 20:4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27 (화) "전통과 사랑" (마가복음 7:1-13)
찬송가 420장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동이 장로들의 전통에 어긋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것은 구약 성경의 율법도 아니고 랍비들이 만든 세부조항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거룩의 기준은 외적으로 보이는 정결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룩은 달랐습니다.

1)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부정한 것입니다.
2) 또 사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3) 전통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했습니다 (13절)

(6절) 유대인들은 겉으로는 철저하게 경건을 추구했지만 정작 더 중요한 내면에는 사랑이 없었습니다.

(9절) 또 겉으로 보이는 경건을 위해서라면 가족과 부모를 향한 인간의 도리와 사랑까지도 외면하는 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도덕이 구원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백성들은 도덕을 포함할 정도의 넓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1. 사람의 겉만 보고 비판하지 말게 하옵소서!
2. 내 마음의 사랑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을 부어주옵소서!
3. 사람의 전통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내세우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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