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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3.4(금)- "속죄제의 의미" (레위기 4:1-21)2022-03-03 22:1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3.4(금)- "속죄제" (레위기 4:1-21)
찬송 251장

속죄제는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않도록 속죄의 길을 열어주시는 제사입니다.

먼저 개인의 죄에 대해서, 그리고 공동체의 죄에 대해서 속죄제를 드립니다.
(13-14절) 죄를 깨닫는 대로 드렸고, 깨닫지 못한 죄에 대해서도 드렸습니다.

(레 5:17)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죄를 깨닫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드릴 수 있었을까요?
1) 그래서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나 스스로는 부지중에 죄를 지어서 미처 죄를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 있는데, 공동체가 서로를 위해서 권면해주고 기도해줄 수 있습니다.

(약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2) 범사에 회개하는 것입니다. 욥이 그렇게 했습니다.
(욥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죄를 사하는 길은 2가지 였습니다.
(4절) 사람의 죄를 짐승에게 전가하는 것입니다.
(5절) 피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피를 뿌려서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을 잡아서 죄를 사하는 것은 일시적이었고 단회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흘리신 보혈이 영속적이고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기도)
1. 목장에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 깨닫든지 못깨닫든지 항상 회개하는 영적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3. 십자가의 보혈로 속죄의 능력이 우리들의 삶속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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