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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2.9(금)- "마무리를 잘하자" (전도서 7:1-14)2022-12-08 21:43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2.9(금)- "마무리를 잘하자" (전도서 7:1-14)

지혜자는 죽음의 의미를 예찬합니다.
(1절)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중요하다.
(2절)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더 낫다.
(3절) 슬픔이 웃음보다 낫다.

그 이유는 인생의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8절) 일은 시작할 때보다 끝낼 때가 더 좋다.

마찬가지 원리로서 우리가 일을 할 때, 과정이 어려웠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감정과 우리의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8-9절) 과정 중에 아무리 갈등이 있더라도 인내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분노를 표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삶 속에는 항상 일이 잘될 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뭔가 막히거나 갈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성도는 흥분하지 말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
1. 주위의 사람들 중에 슬픔이나 우환을 당한 사람이 있거든 사랑을 표현하게 하옵소서!
2. 인생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3.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온유함과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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