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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9.10(토)- "새 삶의 방식" (엡 4:25-32)2022-09-09 22:5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9.10(토)- "새 삶의 방식" (엡 4:25-32)
찬송가 252장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나요?

(25절) 진실하지 못하게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참된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진실하게 말하면 손해볼 것 같은 피해 의식이 불필요한 거짓말을 하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손해보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26절) 분노의 감정이 생길 때 폭언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오는 것 까지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점점 커져서 죄로 발전하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28절) 도둑질 하지 말고 떳떳하게 일해서 벌어야 합니다.
도둑질의 원인은 대게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게으름과 이기심, 탐욕 때문입니다.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는데도 일하기 싫어서 취업하지 않는 것은 크리스천의 태도가 아닙니다.

(31절) 공격적인 말이나 욕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는 태도야 말로 거듭난 새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옛사람의 모습으로 계속 산다면, 성령께서 슬퍼하십니다.
크리스천이 새사람의 모습으로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기도)
1. 옛속성을 버리고 새사람을 덧입는 것이 우리의 의지만으로는 어려우니 성령님께서 힘을 주옵소서!

2. 오늘도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말만 사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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