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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55:1-23)
제목11.25(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55:1-23)2025-11-24 19:4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1.25(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55:1-23)

찬송가 305장

 

다윗이 겪은 많은 고난 중에 가장 큰 고통은 사람을 통한 고난이었습니다.

그것도 (13절)에 보면, 다윗이 가장 의지했던 동료, 친구,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반을 당했을 때입니다.

 

(21절) 죄인의 본질은 말과 내면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을 해도, 속으로는 이기적인 것이 인간입니다.

(15절) 그래서 인간 관계는 갑자기 변질될 수 있습니다.

 

이런 순간 (6-7절)에 보면 다윗은 멀리 광야로 비둘기처럼 날아가서 숨고 싶었습니다. 

문제를 만나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회피하고 싶은 것이 우리들의 약한 모습입니다.

 

(16-17절) 다윗의 믿음이 승리한 비결은 하루 세번 탄식과 부르짖음의 기도에 있습니다.

광야로 도망치는 대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피하였던 것입니다.

 

(22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23절)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오늘 나는 하나님보다 사람의 도움을 더 의지하지 않습니까?

 

(기도)

1.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되, 지나치게 기대하고 의지하지는 않게 하소서!

2.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3. 말로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한 기도를 통해 짐을 하나님께 맡기게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