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수)-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사도행전 7:17-29) 찬송가 430장 스데반의 설교가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요셉과 모세의 인생 여정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요셉과 모세의 공통점은 삶에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말할 수 없는 고난의 때도 있었습니다. 억울한 일도 많이 겪었고, 배신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극복하고 나서 최고의 전성기도 누렸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은, 고난의 순간에 낙심하지 말고 형통의 때에 교만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에 흥망성쇄가 있지만, 일관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큰 계획입니다. 요셉도, 모세도 장차 에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리와 때에 주어진 역할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기도) 1. 눈 앞에 보이는 성공과 실페에 너무 경솔하게 반응하지 말고 큰 그림을 보게 하소서! 2. 고난 중에 더욱 겸손하게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고 3. 형통 중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