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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화)- '전도의 기쁨' (사도행전 8:26-40)
제목9.23(화)- "전도의 기쁨" (사도행전 8:26-40)2025-09-22 20:0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9.23(화)- "전도의 기쁨" (사도행전 8:26-40)

찬송가 539장

 

빌립은 예루살렘 교회의 7집사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빌립 집사는 교회 안에서 행정과 재정만 맡은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하여 전도자의 길을 갔습니다.

 

(26절)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길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매사에 이렇게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자기 뜻대로 스스로가 왕이 되어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지금의 가자 지구를 향해 가니까 이디오피아의 관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집트와 아프리카로 가는 해안길이 있었습니다.

그 이디오피아 관리는 진리를 찾는 구도자였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적인 복음으로 해석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읽고 있던 이사야서를 통해서 빌립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영접하자 바로 세례를 줍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항상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39절) 빌립은 이디오피아 관리를 전도하여 구원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명을 따라서 기쁘게 길을 갔습니다.

후에 빌립은 가이사랴에 정착했습니다.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빌립의 딸 네명이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고 기록합니다. 그만큰 신앙을 전수하고 영향력있는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기도)

1. 우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2. 매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살게 하소서!

3.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믿음의 선한 영향을 끼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