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수) "자랑이 약점이 되어" (삼하 18:1-9)
찬송가 342장
압살롬의 기습적인 반란으로 다윗과 그 휘하의 군인들은 도피했습니다.
천하가 이제는 압살롬의 것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을 따르는 군사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막상 정부군과 반란군이 내전을 시작해보니, 다윗의 군사가 우세했습니다.
요압과 같이 전투 경험 많은 용사들이 다윗 편에 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다 망한 것 같아도 놀랍게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장군들의 권유데로 실제 전장에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압살롬은 아직 젊고 또 들뜬 마음에 직접 전선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압살롬은 군인들의 활과 창을 맞아 쓰러진 것이 아니라, 큰 상수리 나무에 머리가 걸리서 죽게 됩니다.
평소에 길고 숱이 많은 압살롬의 모발은 그의 외모를 아름답게 해주는 자랑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날 전장에서는 그의 바로 그 자랑이 치명적 약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가장 의지하고 자랑하는 강점이 언젠가는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만하면 패망합니다.
(기도)
1. 상황이 안 좋다고 해서 너무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2. 나의 강점, 자랑거리로 인해서 자만하거나 나태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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