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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2.17(목)- "순종과 사랑" (요 13:31-38)2022-02-17 18:2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유다가 예수님을 팔러 나가자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가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는 것이 어떻게 주님께 영광까지 된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주님의 십자가가 ‘순종과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순종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8‬)

그리고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까지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계속하셨습니다.

(36절)부터 베드로가 주님을 따르겠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담대한 믿음이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야 할텐데, 이것이 맘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감당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
1. 저희에게도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을 주옵소서!
2.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갈 수 있는 믿음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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