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금)- "영원한 규례" (레위기 7:28-38)
찬송 433장
1. 화목제물 중에서 제사장의 몫
제사장들은 농토도 없고 가축떼도 없습니다.
그래서 곡식을 추수하면 각 지파에서 십일조로 바친 것을 레위인들에게 나누는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그의 가족들도 육류를 섭취하기 원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위해 헌신한 제사장들을 배려하셨습니다.
가장 좋은 부위인 가슴살과 넓적다리 살을 제사장의 몫으로 따로 떼어주신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에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돌보아주십니다.
2. 제사장들에게 이러한 제사의 규례가 '영원히 지켜야할 규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인 신약의 성도들이 모두 구약식 제사는 더 이상 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히 지켜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정신입니다.
'헌신, 성결, 감사, 회개, 화해'의 정신을 영원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모두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12장에서 우리의 삶을 '산 제'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기도)
1.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산 제사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헌신하는 믿음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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