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화)- "인생의 보람" (전도서 2:1-11)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솔로몬은 세상에서 많은 것들을 누려보았습니다.
(1-2절) 노는 기쁨, 재미와 즐거움
(3절) 술이 주는 흥겨운 기분
(4-6절) 부동산
(7절) 재산
(8절) 보물, 명품
(9절) 권력
(10절) 모든 것을 성취하고 성공하였다.

(11절) 결론: 참으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다.

그럼 솔로몬은 무엇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보람을 찾았을까요?

(전 3: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자기가 하는 일'이라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직업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서 전체를 읽어보면 이 일은 특히 하나님과 관련된 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전도서 12: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기도)
1.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세상의 성공욕심, 소유욕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2. 후회없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더욱 수고하게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