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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2.13(화)- "균형잡힌 인생관" (전도서 9:1-10)2022-12-13 20:4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2.13(화)- "균형잡힌 인생관" (전도서 9:1-10)
찬송 575장

히브리인들의 내세관은 기독교인의 종말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전도자는 숙명론에 사로잡혀 수동적으로 사는 인생관을 거부합니다.
(1절)에서 하나님의 강한 주권과 예지예정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2절)에서 사람에게 주어진 자율의지와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크리천들도 하나님의 예정론 앞에서 겸손해지고,
자율의지의 책임 앞에서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결단, 순종하는 균형있는 신앙관을 가져야겠습니다.

특히 (4-6절)에서는 이생 즉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합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뜻은 이생에서 비록 능력이 부족하여도 삶은 하나님이 주신 복이요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에게는 비관론보다는 낙관론이 더 유익합니다.
비판적인 시각이 발전을 가져오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가능하면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낙천적으로 사는 것이 신앙인의 인생에는 더 낫습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갈 때,
(9절)처럼 주어진 행복을 누릴줄 알고,
(10절) 처럼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할 줄도 알면 됩니다.

(기도)
1.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믿음 주소서!
2.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더 많아지게 하옵소서!
3. 매일 주어지는 삶을 즐기고 또 성실하게 보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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