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토) "복음에 빚진 마음" (로마서 1:1-17)
찬송 96장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로마에는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신자가 된 사람들이 이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기 원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것만으로 완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인들이 복음으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기도합니다 (9절).
(7절) 그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11절) 그들에게 신령한 은사가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12절)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생각나게 해주시는 사람들을 위해 사도 바울 처럼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
1.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깨달아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2.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은사와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3. 믿는 사람들끼리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믿음을 격려함으로 서로 위로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