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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6.1(토) “사명의 완수" (사도행전 14:19-28)2024-05-31 17:37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6.1(토) “사명의 완수" (사도행전 14:19-28)
찬송가 336장

바울과 선교팀은 1차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돌아 맞아 죽을 뻔한 위기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사명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아직 순교할 때는 아니었습니다.

(22절)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바울에게는 이런 각오가 있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핍박 후에도 중단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는데, (21절)에서 '많은 제자를 얻었다'고 증언합니다.
단순히 회심자만 얻은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제자로 헌신하였다는 것을 주목해야겠습니다.

(23절) 또 바울은 선교의 결과로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를 책임질 장로를 임명하였습니다.
선교가 개인 회심으로 끝나지 않고 건강한 교회로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7절) 1차 선교 여행을 모두 마치고 본 교회 안디옥에 돌아와서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이 열린 것을 보고하였습니다.
2차 선교여행까지 대략 4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본교회인 안디옥교회 사역에 충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도)
1. 하나님을 믿으면서 겪는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옵소서!
2. 선교의 최종 목표가 개인 회심으로 머물지 않고, 그들이 제자가 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까지 이르게 하소서!
3.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충성되이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건강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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