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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6.14(금) “인생 여정" (사도행전 20:17-27)2024-06-13 18:4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6.14(금) “인생 여정" (사도행전 20:17-27)
찬송가 461장

20:17 And from Miletus he sent to Ephesus and called to him the elders of the church.
20:18 And when they had come to him, he said to them, "You yourselves know, from the first day that I set foot in Asia, how I was with you the whole time,
20:19 serving the Lord with all humility and with tears and with trials which came upon me through the plots of the Jews;
20:20 how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anything that was profitable, and teaching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0:21 solemnly testifying to both Jews and Greeks of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in our Lord Jesus Christ.
20:22 "And now, behold, bound in spirit, I am on my way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0:23 except that the Holy Spirit solemnly testifies to me in every city, saying that bonds and afflictions await me.
20:24 "But I do not consider my life of any account as dear to myself, in order that I may finish my course, and the ministry which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solemnly of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20:25 "And now, behold, I know that all of you, among whom I went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see my face no more.
20:26 "Therefore I testify to you this 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ll men.
20:27 "For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the whole purpose of God.

바울은 이제 순교의 시점이 점점 가까워온다는 것을 직감하고 에베소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들을 중간에서 만나서 유언적 권면을 남깁니다.

바울은 지금까지 에베소에서 목회했던 것을 회상합니다.
1) 겸손과 눈물로 섬겼습니다. 주장하는 교만한 자세가 아니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눈물로 기도했던 것입니다.

2) 온갖 시련과 억울한 일들을 겪었지만 대적하지 않고 인내했습니다.

3)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고,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가르쳤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구원과 성화를 이루었습니다.

4) 그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인 그리스 사람이나 한 영혼의 소중함은 같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짧은 기간이지만 목회와 선교 사역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이와같이 신앙 양심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주님의 일을 할 때, 사도 바울 처럼 예수님의 성품과 예수님의 진리로 행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1.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마음을 갖고 행하게 하소서!
2. 억울한 일, 힘든 일을 당할 때 화내지 말고 눈물로 기도만 하게 하소서!
3. 사람을 편애하지 말고 평등하게 대하게 하옵소서!

(평세 기도)
1. 호스팅하는 10개 목장과 15 가정이 기쁨과 성령충만으로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2. 산호세 선한샘교회(1명), 산호세 시온영락교회(2명),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2명).
3. 세미나 강의, 간증, 목장탐방 시간에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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