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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6.29(토) “복음을 전할 때 주시는 보호" (사도행전 28:1-15)2024-06-28 22:3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6.29(토) “복음을 전할 때 주시는 보호" (사도행전 28:1-15)
찬송가 484장

바울과 일행은 폭풍 중에 간신히 생존해서 이름 모를 섬에 이르렀습니다. 나중에야 그 섬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태리 반도에서 뱃길로 50마일 정도 남쪽에 위치하며 현재는 몰타 공화국입니다.

좌초된 배에서 탈출하여 이 섬까지 무사히 들어온 것도 기적적인데, 바울은 섬에서 또 다른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독사에 물리고도 무사했던 일입니다.

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로 누워있었는데 바울이 기도해서 낫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그 섬 주민들의 도움을 받다가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바울이 경험했던 이런 놀라운 기적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시는 특별한 은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기적으로 사는 모든 크리스천들도 다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약속은 이미 주님께서 예언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6:15-18)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기도)
1.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게 하시고 더 큰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2. 우리 삶에도 질병 치유와 특별한 보호의 능력이 풍성하게 나타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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