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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6(토) “예레미야의 편지" (예레미야 29:1-14)2024-07-05 21:4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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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Now these are the words of the letter which Jeremiah the prophet sent from Jerusalem to the rest of the elders of the exile, the priests, the prophets, and all the people whom Nebuchadnezzar had taken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29:2 (This was after King Jeconiah and the queen mother, the court officials, the princes of Judah and Jerusalem, the craftsmen and the smiths had departed from Jerusalem.)
29:3 [The letter was sent] by the hand of Elasah the son of Shaphan, and Gemariah the son of Hilkiah, whom Zedekiah king of Judah sent to Babylon to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saying,
29:4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to all the exiles whom I have sent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29:5 'Build houses and live [in them;] and plant gardens, and eat their produce.
29:6 'Take wives and become the fathers of sons and daughters, and take wives for your sons and give your daughters to husbands, that they may bear sons and daughters; and multiply there and do not decrease.
29:7 'And seek the welfare of the city where I have sent you into exile, and pray to the LORD on its behalf; for in its welfare you will have welfare.'
29:8 "For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Do not let your prophets who are in your midst and your diviners deceive you, and do not listen to the dreams which they dream.
29:9 'For they prophesy falsely to you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29:10 "For thus says the LORD, 'When seventy years have been completed for Babylon, I will visit you and fulfill My good word to you, to bring you back to this place.
29:11 'For I know the plans that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 plans for welfare and not for calamity to give you a future and a hope.
29: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29:13 'And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arch for Me with all your heart.
29:14 'And I will be found by you,' declares the LORD, 'and I will restore your fortunes and will gather you from all the nations and from all the places where I have driven you,' declares the LORD,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e place from where I sent you into exile.'
 

7.6(토) “예레미야의 편지" (예레미야 29:1-14)
찬송가 278장

신약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영감을 받은 편지를 교회들에게 보냈는데 그것이 성경 서신서가 되었습니다.
반면 오늘 예레미야 선지자도 포로로 잡혀간 동족들에게 영감의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신자의 말과 글은 이렇게 영적인 파급력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반대로 하늘의 언어는 생명을 살립니다.

(야고보서 3:5) 이와 같이, 혀도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자랑을 합니다.보십시오, 아주 작은 불이 굉장히 큰 숲을 태웁니다.

(잠언 11:11) 정직한 사람이 축복하면 마을이 흥하고, 악한 사람이 입을 열면 마을이 망한다.

그러면 오늘 예레미야 선지자는 어떤 내용의 편지를 썼을까요?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망하고 이방인에게 포로로 잡혀갔는지 그 원인이 되는 과거의 죄를 더 이상 책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의 문제를 파헤쳐서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야 정의감과 직성이 풀립니다.

1. (5-7절) 정죄가 아닌 축복의 말입니다.
이왕 잡혀갔으니 그곳에서 정착하고 평안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그 땅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단기적인 속성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고, 2-3대 후에 신앙의 열매를 맺겠다는 각오로 장기전에 돌입하라는 말씀입니다.

2. (11-12절) 소망과 기도 부탁의 말입니다.
11절은 아주 유명한 구절입니다. 함께 읽어볼까요?

소망을 주되 이어지는 (12-13절)에서는 기도를 부탁합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없는 소망은 망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번영을 약속하되 회개가 없는 번영은 재앙일 뿐입니다.

(기도)
1. 회개하되 절망하지는 않게 하소서!
2. 소망을 품되 먼저 겸손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3.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앞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하는 말만 하게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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