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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2(금) “이집트의 운명" (예레미야 43:1-13)2024-08-01 21:5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8.2(금) “이집트의 운명" (예레미야 43:1-13)
찬송가 525장

아무리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귀한 예언을 전달했어도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었습니다.

상당히 진지하게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했었지만, 그것 역시 무의미했습니다. 역시 신앙의 핵심은 적용과 순종에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을 의심하고 거부했던 사람들은 결국 어떤 결정을 내렸습니까?
바빌론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줄 존재는 이집트 밖에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로 하여금, 이집트가지 가서 특별한 행위 예언을 명하셨습니다. 언제가 이집트로 바빌론 왕의 발 앞에 무너지고 무릎을 꿇고 말 것임을 선포한 것입니다.

신자가 의지해야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이집트가 아니라 하나님 뿐이십니다.

(기도)
1. 나의 인생을 위기로부터 구해줄 존재는 오직 하나님 뿐이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2. 말로만 큰소리 치는 믿음이 아니라, 들은 말씀을 나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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