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화) "고난을 끝내려면" (시편 107:1-22) 찬송가 391장
인생에는 항상 고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 기자는 고통의 이유를 ‘하나님과의 단절’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 다룬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기대합니다.
(12절) 그러나 내가 원하는 만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13절, 19절)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은 그들을 곤경에서 구원해주십니다. (20절) 하나님은 단 한 마디 말씀 만으로도 모든 문제를 고쳐주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입니다. (1절) 하나님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기도) 1. 고통이 있을 때 사람의 도움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먼저 기대하게 하옵소서. 2. 고난 중에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의 영성을 주옵소서! 3. 현재 삶 속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에 대해서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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