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금) “유일한 치료자” (예레미야 30:12-24) 찬송
죄로 병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는 비참했습니다. 죄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여도 그 결과는 항상 이렇게 처참합니다.
(13절) 약도 없고 처방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누가 죄의 세력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병든 이스라엘을 치유할 방법은 오직 하나님 뿐이었습니다. (17절)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고쳐주십니다. (19절)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다시 즐거움과 번성과 존귀를 회복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회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21절) 마음의 회복이고, (22절)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에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부터 하나님의 도우심과 회복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회피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다시 인정하고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1. 오늘도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2. 세상에서 해결책을 찾으러 다니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로 나오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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