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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목)- “성령충만한 베드로” (사도행전 2:14-21)
찬송가 182장
오순절 성령이 임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성령 받은 신자들을 낮술에 취한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성령충만의 체험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영적인 상태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성령님의 역사를 폄하하는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전부라고 착각해서도 안 됩니다.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광장에서 담대하게 설교를 했습니다.
불과 50일 전만해도 예수님을 부인했고 무서워서 집안데 숨어있던 제자가 성령충만하니까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고 있습니까?
복음 전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우리들도 오순절 성령이 임해야겠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 강림과 성령받은 120명의 체험은 구약성경에서 미리 예언된 은혜임을 증거했습니다. 본래 배운 것이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던 베드로가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대중에게 선포했다는 것은 진리의 성령님께서 임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기도)
1. 진리의 성령님 오늘 우리들 마음에도 충만하게 임하옵소서!
2. 두려움과 이기심에 눌려있는 심령을 깨뜨리고 일어나는 신앙되게 하소서!
3. 다른 사람의 영성을 내 생각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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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