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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금) '소식을 전하는 자' (삼하 1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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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3(금) "소식을 전하는 자" (삼하 18:19-27)2026-07-02 21:37
카테고리 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 user icon Level 10

7.3(금) "소식을 전하는 자" (삼하 18:19-27)

찬송가 505장

 

아히마아스는 반란의 주동자인 압살롬이 죽었으므로 내전이 종식되었다는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어서 안달이었습니다.

그가 구스 사람보다 달리기에서 앞섰다는 것은, 대단히 빠르다는 뜻입니다.

이디오피아 사람들은 지금도 장거리 육상을 잘 합니다.

그렇게 잘 달리니까 제일 먼저 승전의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못 견딥니다.

 

그러나 자랑할 때가 있고 절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반란이 진압되고 내전이 종식되어 이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아버지로서 아들의  죽음에 대한 소식은 슬픈 소식입니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통해 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요압이 충고했습니다.

 

다윗은 전쟁에서는 승리하면서도 아들의 목숨은 구하고 싶은 이중적인 바람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히마아스도 승전의 좋은 소식은 전하고, 왕이 싫어할 소식은 모른척 합니다.

이것이 바로 모순적인 인간상입니다.

 

아히마아스는 그저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달려갔지만, 소식을 전하고 싶어하는 그의 열정과 열심 만큼은 대단합니다.

성도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까? 그런 열정과 열심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기도)

1.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주시옵소서!

2. 나를 드러내고 싶은 행동과 말이 혹시 다른 사람에게 아픔이 되는지 생각하고 절제하게 하옵소서!

3.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싶어하는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바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