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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수) “풍랑과 사막” (시편 107:23-43)
찬송가 390장
(27절) 풍랑 속에서는 사람의 지혜가 다 무용지물이 됩니다.
(43절) 사막 한 가운데에서 지혜 있는 사람의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인생에게 풍랑과 광야를 겪도록 하실까요? 그런 상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평이한 상황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23절) 하나님의 큰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큰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풍랑을 만나면 그들의 얼이 빠지고 간담이 녹습니다 (26절).
하지만 폭풍 속에서 간절하게 부르짖으면 폭풍도 잠잠해지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30절) 하나님께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주십니다.
반대로 물이 없는 사막에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35절) 하나님은 사막을 연못으로 만드십니다.
(41절) 고달픔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번성케 하십니다.
(기도)
1. 우리 인생 길에 풍랑이 일어나면 잠잠케 해주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2. 우리 인생 길이 사막처럼 메마를 때,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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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