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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목장 변동 사항
제목2026년 목장 변동 사항2025-12-25 18:43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년은 가정교회 12주년을 맞아 가정교회 원년을 선포하고 초심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집도 개축이 신축보다 더 어려울 때가 있고, 컴퓨터도 소프트웨어 문제가 심각할 때, 운영체제부터 새로 설치(clean install)하는게 나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스크래치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목장도 팬데믹으로 정체되고 10년 이상 고착된 문제들이 있어서, 새로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내년에 저도 4-5월에 한국에 방문해서 목회자 세미나와 연수를 다시 합니다. 목자 목녀님들도 평신도 세미나, 생명의 삶 수강 등을 새로 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내년 1월에 일찍 개강하는 생명의 삶을 재수강 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신축 건물 정리를 연초에 다 끝내고, 저와 목자 목녀님들이 세미나를 재수강을 마친 여름에 새로운 목장을 오픈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목장 모임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개편을 기다리고 있는 목장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좀 앞당겨 기존 목장은 12월까지 모이시고 1월에는 다같이 기도에 힘쓰고, 2월에 목장을 개척해서, 3월부터 새로운 목장으로 매주 모이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목장을 선택하실 때에는, 기존의 목자님을 선택할 수도 있고, 교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목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적인 정 보다는 자신이 매주 즐겁게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VIP 전도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1월 마지막 주에 정규 목장의 목자 목녀로 재헌신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장 수가 좀 줄어들더라도 목장 가정수가 좀 많아져서 매주 돌아가면서 호스팅해도 부담이 없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실버목장은 전과 같이 주일에 교회에 나오셔서 예배 전후에 목장을 모이시면 됩니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은 내년부터 부목자 제도를 정식으로 도입합니다. 교회 직분자를 공천할 때, 목자 및 부서장 봉사를 기준으로 하는데, 목장 분가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일군 양성이 정체된다는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그래서 공천 기준은 ‘부서장 및 목자나 부목자’면 됩니다. 부목자는 당장 목장을 담당할 필요는 없고, 목자님 여행 시 목장을 인도하시고 다음 번 분가 때 목자 0순위가 됩니다. 부목자 부부 역시 평신도 세미나는 다녀와야 합니다. 부목자도 1월 말에 헌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