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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Close Air Support (12-7-2014)

목회칼럼

제목 기도: Close Air Support (12-7-2014)2021-02-15 17:43
작성자user icon Level 10

현대전에서 근접항공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근접항공지원(CAS)이란 아군과 근거리에서 접전 중인 적군을 정밀 타격함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지역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전술입니다. 미군은 아파치 헬기나 수송기를 개조해서 개발한 AC-130같은 항공기를 사용하는데 엄청난 화력과 정밀성을 자랑합니다. 25mm기관포와 40mm, 105mm 포가 장착되어 있어서 ‘공중의 포병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투현장 상공에서 선회비행하며 실시간 화면을 보면서 포격을 하기 때문에 정밀타격이 가능한 것입니다.

평신도 목자들을 전투가 치열한 최전선으로 보내놓고 목사의 마음이 편할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목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목원들을 위해서 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근접항공지원’을 하는 마음입니다. 교우들의 기도제목이 목자에게 오면 목장일기를 통해서 담임목사에게 전달되고 매일 새벽 강단에서 하나님께 한 번 더 기도드려집니다. 혹시 새벽에 강단에서 기도하는 제가 전화기를 켜고 만지작거려도 '목사가 기도는 안 하고 아침부터 카톡질인가?'하고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업데이트 된 목장일기와 기도제목을 보면서 기도하는 것이니까요. 또 앞에서 작은 불을 켜고 기도할 때도 있는데 그것은 목장별/가정별 기도제목을 보면서 기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2015 가정별 기도제목을 12월 중으로 제출해주시면 내년 1년 간 기도하겠습니다. 목장에 소속되신 분은 목자에게 제출해주시고 목자께서는 원본은 갖고 기도하시고 복사본을 저에게 모아서 주시기 바랍니다. 막연한 기도보다는 구체적인 기도제목으로 작성해주시고, 응답 받은 것은 즉시 연락을 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또 그래야 이미 응답받은 제목을 계속 기도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융단폭격같이 그저 두루뭉술하게 기도하는 것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최신 기도제목을 보면서 기도할 때 영적 승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도 보좌에서 불꽃같이 우리를 보시면서 기도해주시는 주님의 기도를 믿고 영적 전투에 현장에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시는 2015년이 되시기를 저도 기도로 지원사격 하겠습니다.      (강재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