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말씀의 삶 2기 수료 (조선희 집사)

자유 게시판

제목말씀의 삶 2기 수료 (조선희 집사)2021-06-11 16:53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수료자: 조선희 (인니러브 목장)
 

구약의 창세기부터 신약의 계시록 까지를 전체를 굵게 굵게 훑어 나가며 각 권이 내재하고 있는 중심 내용과 메세지를 배웠다. 
 

창세기의 하나님은 모든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축복의 에덴동산으로부터 쫒겨났고 결국은 타락으로 이어져 인간을 지으신것을 후회하심으로 인하여 물로 세상을 덮어 버리셨다. 이것은 세상의 끝인것 같고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실패를 보여주는듯 하지만 하나님은 더 큰 계획이 있으셨다. 바로 영원한 구원의 역사의 서막이 시작 되었던 것이다.  의로운 노아와 가족을 살리시고 새로 시작될 세상을 준비 시키셨음을 보고 하나님의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  노아를 택하셨듯이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그 가정을 택하셨고 이스라엘을 택하셨다. 
파란만장하고 아슬 아슬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역사소설같은 이미지를 떼어 놓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 였다면 하나님은 그냥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신들과 다를바가 없는 신들중의 하나로 치부 되었을지 모른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우리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셨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는 것을 시작으로 그 구원의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선택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가까이서 하나님을 경험하면서도 수없이 불순종하고 배반했다. 그래서 레위기에는 거룩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신명기에서는 지켜야 할 계명들을 주셨다. 말도 안 되는 기적적인 여리고 성의 함락을 경험하고도 결국 그들은 자기들만의 왕을 원했고 하나님은 경고의 말씀을 주시면서도 허락하신다.  왕들이 세워지고 내쳐졌으며 많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왕을 돕고 백성을 이끌어 주었다. 열왕기에는 정말로 많은 왕들이 나오는데 그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였는지 아니면 악하였는지로 대부분 나뉘어 진다.  한가지 두려운 마음으로 대하게 되는 부분은 선한 왕의 영향력이 그 자손에게까지 미치지 못한때가 많았다는 점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많은 고난과 고통을 겪었는데 에레미야 애가를 읽을 때는 선지자로서 백성의 불순종을 보며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전할때의 고통을 느낄수 있다. 

 

희망의 모습도 자주 보인다.  요나서를 보면 니느웨성으로 가기를 싫어햇던 요나가 결국 할 수 없이 그들에게 심판을 경고했을때 회개하는 니느웨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요나의 불평에 대하여 하나님의 백성 하나 하나가 귀함을 말씀하신다. 다니엘서는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함을 일깨워 주고 스가랴와 말라기에서는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것을 예언하며 주께로 돌아오라고 외치는 모습을 읽을 수 있다. 
 

역사의 시간이 흐르고 그대로 끝나 버린것 만 같았던 창조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예수님의 등장으로 다시 표면으로 올라 온다.  예수님의 탄생은 어떤이들이 간혹 주장하는 자기 신들의 화려한 등장과는 다르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먼저 보이셨고 왕의 자격이 있으셨지만  섬김으로 백성을  치유하셨고 새로운 소망의 믿음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하여 오셨었음을 증명해 보이셨고 부활하심으로 소망의 믿음을 주셨다.   회심한 바울과 다른 제자들은 이 믿음을 자신들만 지킨것이 아니라 이 복된 소식을 전하기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출애굽의 선두에 섰던 모세는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죽기전에 간절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전했다.
다윗이 지은 많은 시는 마음의 고통과 억울함과 신음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기도 했지만  그러함에도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기를 원했고 주님의 보호하심을 원하고 바랬다. 오늘을 사는 우리 또한 이러함을 닮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잡히시기전에 백성을 향한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애절함으로 기도 하셨다.  

 

나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점이 무엇인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세상의 많은 겸손하고 착하고 똑똑하기까지 한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더 진짜일 확률이 훨씬 높아 보였기 때문이다. 나같이 미련한 자가 믿는 종교가 진짜일리가 없지 않겠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었고 죽은 다음에는 돌이킬수 없는 큰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자문을 수도 없이 했었던 나에게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해 주신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들 중에 어느 신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인간을 구원하려했던 신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 신들은 자신들의 지엄한 존재를 결코 낮추지 않았다. 그들에게 용서가 있는가? 하지만 예수님은 왕으로서의 신분을 내려 놓으시고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낮추셨고 용서하셨고 죽임을 당하셨기에 그리고 부활하여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기에 계시록의 말씀처럼 다시 오실 승리의 어린양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음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