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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3 (목) "죄용서의 이유" (예레미야서 14:1-12)2023-08-02 20:5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8.3 (목) "죄용서의 이유" (예레미야서 14:1-12)
찬송 279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재난을 통해서 경고하셨습니다.
(12절) '칼과 기근과 염병'
인재와 천재는 그 때나 현대에나 여전히 존재합니다. 21세기에도 전쟁, 가뭄, 이상기후, 전염병 등의 재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절) 선지자는 이런 재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 당사자들이 겸비하여 기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7절)과 같은 진정한 회개의 기도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우리는 수없이 반역해서,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10절)에서 의인화된 하나님은 화를 내시면서 회개해도 용서하지 않으실 것 처럼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진심은 아닙니다.

(사 43:25) 그러나 나는 네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용서한 것은 너 때문이 아니다. 나의 거룩한 이름을 속되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한 것일 뿐이다. 내가 더 이상 너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우리가 회개할 때, 우리 자신의 의로 용서받을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신 이름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기도)
1. 오늘도 세상의 어지러운 소식들을 들을 때만다, 회개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2. 우리 자신의 영성이나 정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신 이름을 통해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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