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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토) '리더의 영광' (벧전 5:1-6)
제목1.24(토) "리더의 영광" (벧전 5:1-6)2026-01-23 18:5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24(토) "리더의 영광" (벧전 5:1-6)

찬송가 212장

 

초대교회의 장로는 지금의 목사와 비슷한 직분이었습니다.

말씀의 은사가 있는 장로는 설교를 주로 맡았고, 다스리는 은사가 있는 장로는 치리를 담당했을 것입니다. 사실 초대 기독교에는 성직자/평신도라는 구분 자체가 없었습니다.

 

어쨋든 예루살렘 교회의 장로 중 한 명이었던 베드로는 교회의 영적 리더가 되는 직분이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과 직분은 감사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나는 부족해서 사양합니다' 라는 태도를 하나님은 겸손으로 보지 않으시고 불신앙으로 보십니다. 사명이란 나는 부족해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영적 리더십의 어떤 부분이 영광이라는 것일까요?

높은 포지션이 갖는 권한과 사람들로부터 받는 존경 때문에 영광스럽다는 것일까요?

 

1. 첫째, 리더는 더 고난의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전체가 고난의 복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가장 고난을 감수해야 하는 위치가 바로 영적 리더십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조금이나마 참여하기 때문에 영광입니다.

 

2. 둘째, 리더는 남들보다 더 희생하고 섬기는 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리더들처럼 남들에게 시키고 유익은 자기가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리더는 희생과 겸손을 연습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됩니다. 그래서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팔로워들은 어때야 할까요?

'리더들 잘 한다. 그렇지 리더가 그렇게 희생하고 섬기고 본을 보여야지!' 하면서 평가만 하면 되겠습니까?

리더가 조금 부족하거나 실수하면 이 때라 하면서 비판하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까?

 

그런 태도는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런 사람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운 리더를 존중해야 합니다. 총체적으로 존경하기 힘들면 부분적으로라도 존경하는게 유익합니다.

 

그리고 리더에게 가능하면 순종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겸손의 바로메터로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또 이렇게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기도)

1.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이나 사명을 마다하지 않고 영광스럽게 여기게 하소서!

2. 내가 리더라면 남들보다 더 희생하고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3.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