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목) "인간의 판단" (삼하 14:9-17)
찬송가 453장
드고아 여인의 연기와 대사는 모두 요압 장군이 사주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압살롬을 용서하고 다시 귀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요압의 뜻입니다.
다윗은 이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기도하며 분별하지 않고 좀 성급하게 결정합니다.
드고아 여인이 다윗의 판결을 들은 후에, 감히 왕에게 왜 자기 아들을 용서하고 데려오지 않느냐고 훈계하는 것은 월권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요압이 다윗 왕의 수하에 있는 사람으로서 다윗을 좌지우지 하려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군을 통수하는 요압 장군을 눈치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와 불편하게 되는 것을 피하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압살롬의 문제도 충분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지 않고, 사람의 뜻에 경솔하게 따라간 것입니다.
사람의 눈치도 어느 정도는 보아야겠지만, 너무 사람을 두려워하면 영적으로 실수합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겸손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자세로 결정해야겠습니다.
(기도)
1. 사람을 배려하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뜻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소서!
3. 성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먼저 기도, 회개 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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