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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10.19(화)- "두 번 째 돌판" (출애굽기 34:1-17)2021-10-19 21:31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10월 19일 (화)
"두 번 째 돌판" (출애굽기 34:1-17)

(1절)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모세는 두 돌판을 깨뜨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렙산에 올라가서 금식기도 하며 새로운 십계명 돌판을 받습니다.

(2절)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새겨주시지만 그 돌판은 모세가 준비해야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하나님의 음성을 새길 수 있는 마음의 돌판 (심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6절) 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상 밖으로 공의의 심판이 아니라 자비와 긍휼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7절)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보다 250배 이상 큽니다. 우리도 비판적 시각보다 이해의 시각을 250배 더 갖고 사람들을 대해봅시다.

(14절) 너희는 다른 신에게 절을 하여서는 안 된다. 나 주는 ‘질투’라는 이름을 가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무한하신다고 해서 우리가 함부로 죄를 짓고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랑하기에 질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상 숭배를 싫어하십니다.

(기도)
1. 오늘도 빈마음으로 나아옵니다.
2. 정죄의 마음보다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3. 하나님을 질투하게 하는 우리 안의 우상을 발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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