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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7(수)- "영적 분별의 기준" (약 3:13-18)2021-07-06 20:49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2021년 7월 7일 (수)
"영적 분별의 기준" (약 3:13-18)

성도의 마음에 떠오르는 지혜의 생각이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세상의 마귀로부터 온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1.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증거들:
(17절) 순결, 평화, 친절, 온순, 자비, 선한 열매

2. 세상 악마로부터 왔다는 증거들:
(16절) 시기심, 경쟁심, 혼란, 악한 행위,
(17절) 편견, 위선

아무리 옳고 지혜롭다고 느껴지는 '생각, 감정, 논리'라고 하더라도 "미워하는 마음이 들도록 하고, 관계를 분열시키고, 분노를 폭발시키고, 불신하게 만들고, 거칠고 공격적으로 만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생각과 감정이 아니구나!' 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그 때에는 나의 주장과 논리를 욥과 같이 거두어들이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하늘의 지혜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양보과 포기와 겸손은,
"온유하게 만들고, 화해하고 평화하게 만들고, 긍휼이 여기도록 해주고, 공동체를 세워주는 등 덕을 세워줍니다."

그렇다면 이것이야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하늘의 지혜입니다.

(기도)
1. 내 마음 속의 생각과 감정을 분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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