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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7.9(화) “뜻을 행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0:12-24)2024-07-08 20:5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7.8(화) “뜻을 행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0:12-24)
찬송가 310장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몰락한 이스라엘의 상처는 사람의 힘으로 치유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십니다.

(15절) 사람의 통탄하는 소리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회개의 부르짖음은 전혀 다릅니다. 사람의 통한은 절망을 가져오고 하나님께 대한 통회는 소망을 불러옵니다.

사람의 상처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뜻하시기만 하면 속히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17절) '네 상처를 치유하여 주겠다.'
(18절) '다시 제 자리에 세우게 하겠다.'
(19절) '내가 그들을 번창하게 할 것이다'
(20절) '옛날과 같이 회복되고... 굳건해질 것이다.'
(22절)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다른 치유과 회복에 대한 말씀도 위로가 되지만, 22절에서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가 다시 회복된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24절)에서 하나님은 뜻하신 바를 반드시 시행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하십니다.

(기도)
1.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믿습니다.
2. 우리 삶의 모든 무너진 영역들이 다시 세워지고 번성하고 굳건해지게 하소서!
3.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회복되고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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