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금) "오순절 성령" (사도행전 2:1-13)
191장

(1절) 모이기에 힘쓸 때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2-3절) 바람 같은 성령, 불 같은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세찬 바람'이었습니다.

(왕상 19:11)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곧 나 주가 지나갈 것이니, 너는 나가서, 산 위에, 주 앞에 서 있어라." 크고 강한 바람이 주님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으나, 그 바람 속에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신약성경에서 성령님을 묘사할 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간의 현상으로 표현해주십니다.
-바람같은 성령: 능력
-불같은 성령: 뜨거움
-비둘기 같은 성령: 평안, 온유
-기름 같은 성령: 치유, 기쁨

(4절) 각 나라 방언: 선교가 목적입니다.
성령의 은사를 목양적으로 사용해야 부작용이 없습니다.

(13절) 성령 충만함이 술취함으로 보였습니다.
(엡 5:18)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기쁨, 담대함, 자유함...' 이런 면에서 유사하게 보였을 것입니다.

(기도)
1. 예배와 모임에 더욱 열심을 내는 성도들 되게 하소서!
2.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되 선교적이고 목양적인 사명이 목적이 되게 하소서!
3. 성령 충만의 결과로 기쁨과 담대함과 자유함이 넘치는 심령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