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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23(수) "회개하는 자의 복" (시편 32:1-11)2025-04-22 20:1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23(수) "회개하는 자의 복" (시편 32:1-11)

많은 경우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야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신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자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의인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오늘 (1절)에서 아주 중요한 영적 원리를 고백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 자기의 죄를 가리는 행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스스로 회개대신 자기 합리화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3절) 기쁨이 없습니다.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5절) 그러나 우리의 죄를 자복하면 (11절) 날아갈 듯이 기쁨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이런 죄사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6절)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자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회개를 하는 것 밖에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기도)
1. 나 스스로를 의롭다고 자기 합리화하지 말고, 주님앞에 나아가 회개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2. 죄를 토설하고 자복하고 나서 마음이 우울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날아갈 듯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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