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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목) “독이 상치 못함' (사도행전 28:3-10)
제목11.20(목) “독이 상치 못함" (사도행전 28:3-10)2025-11-19 19:14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1.20(목) “독이 상치 못함" (사도행전 28:3-10)

찬송가 488장

 

멜리데 섬에서 모닥불에 몸을 녹이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무 속에서 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습니다.

아무리 성령충만해도 물리적인 위험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바울은 조금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울을 신격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 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였습니다.

 

또 그 섬의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있었는데 바울이 안수기도해서 바로 나았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였습니다.

(마가복음 16:15)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5)복음을 전파하여라.

(마가복음 16:18)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적이 아무 때가, 분명한 목적도 없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기 위해서 주시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기도)

1.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과 능력이 전도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2. 목장 안에서 치유의 기도 응답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