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수) “가장 복되것” (눅 11:27-36)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가장 복된 것은 무엇일까요? 세상 사람들은 남들보다 높아지거나 아니면 높은 사람을 만나면 최고의 명예요 영광이라고 여깁니다. 또 초자연적인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다면 가장 복을 받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평범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되다고 말씀합니다. 또 유대백성들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단한 기적을 염원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왕권과 모든 영화를 다 누려보았던 다윗 왕도 진정한 복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개하고 또 삶에서 실천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셔야 말씀도 깨닫고 회개도 터집니다. (기도) 1. 우둔하고 어두운 저희 심령을 은혜로 밝혀주옵소서! 2. 세상의 영광과 복을 탐하지 말고 말씀 묵상으로 회개하고 사함받는 복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