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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4.10(목) “마지막 기도” (눅 22:35-46)2025-04-10 16:22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10(목) “마지막 기도” (눅 22:35-46)

예수님께서 마지막 겟세마네의 기도를 하십니다.
검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기도를 통한 영적 무장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은 베드로는 이것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겟세마네 기도 후에 예수님을 체포하러 온 사람들에게 실제로 검을 휘둘렀습니다.
말고의 귀를 잘랐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말고의 귀를 치료해주시고 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 26:52)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쓰는 사람은 모두 칼로 망한다.
(요 18:11) 그 때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그 칼을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이 잔을, 내가 어찌 마시지 않겠느냐?"

우리도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뜻을 주장하는 실수를 범하고 맙니다.
(42절) 주님께서는 기도하셨기 때문에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런 고백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34절) 주님께서는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될 정도로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기도)
1. 무력으로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리석은 마음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2. 시험을 만나기 전에 미리 깨어 기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3.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지 않고 바로 깨닫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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