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설교문 -
제목5.6(화) "고난 중의 희망" (예레미야 29:1-14)2025-05-05 21:05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6(화) "고난 중의 희망" (예레미야 29:1-14)
찬송

예레미야는 하나냐와 같은 거짓 예언자와 달리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었습니다.
바빌로니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고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메시자가 절망하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절망 중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소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11절)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고, 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바빌론에 잡혀간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5절) 집짓고 농사짓고 자녀들을 낳으면 장기 정착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어디를 가든지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야 합니다.
한국에 살면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으면 미국에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7절) 우리가 사는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이 평안해야 우리도 평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13절) 70년 즉 두 세대가 지나면 다시 고국으로 귀환할 것을 구체적으로 예언해주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도 어디서든지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온 마음으로 찾으면 만나주십니다.

(기도)
1. 삶에 고난이 있다고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더 큰 뜻을 경험하게 하소서!
2.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탓하지 말고 애착을 갖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3. 오늘도 온 마음으로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 0
  • 94,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