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금) “갈급함” (시편 42:1-43:5) 찬송 212장 매마른 사막에서 물이 얼마나 귀할까요? 당연히 짐승들은 식수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갈증을 느낍니다.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그렇게 갈급하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과연 그 정도의 영적 갈증이 있나요? 그럼 왜 그렇게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었을까요? (3절) 사람을 통한 고난입니다. (4절) 예배드리고 신앙생활 하기 힘든 환경입니다. (5절)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적 갈급함 대신 심리적 불안과 절망에 빠집니다. (9절) 물론 시인도 처음에는 믿음으로 극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임재를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5, 11절, 43:5) 그런데 영적인 기도와 선포가 힘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먼저 찬양을 선포할 때 승리하였습니다. (43:4) 하나님의 제단에 나오는 것, 찬양과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은혜의 보좌에서 때를 따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1. 정기적으로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옵소서! 2. 오늘도 고난을 통해 영적 갈급함을 갖게 도와 주옵소서! 3. 먼저 찬양하고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