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목)- "왕이신 하나님 찬양" (시편 48:1-14) 찬송가 21장 본 시편은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나라의 왕들도 백성들의 칭송과 공경을 받습니다. 그런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만왕의 왕 하나님은 얼마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겠습니까? 왕은 큰 성 안에 있는 궁중에서 거합니다. 그래서 온 백성들은 그 성곽의 보호를 받고 안전하게 삽니다. 시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그렇게 보호해주신다고 찬양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성도들은 항상 마음에 안전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행복과 기쁨을 왕에게 찬양으로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이렇게 완전한 평안과 기쁨의 찬양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도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1. 아직도 내가 삶의 왕으로 살아가지 말게하시고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2. 왕이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보호를 믿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