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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
제목8.18(월)- "최고의 복과 예정" (에베소서 1:1-14)2025-08-17 23:2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8.18(월)- "최고의 복과 예정" (에베소서 1:1-14)
찬송가 38장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핵심을 전합니다.
그 많은 권면과 가르침의 말씀에 앞서 제일 먼저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빌어줍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향해 무엇인가 가르치고 강요하는 대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고 복을 빌어줍시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무엇이 최고이 복이고 무엇이 완전한 하나님의 예정인지를 밝힙니다.
(3절)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가장 좋은 복인데 그것은 바로
(5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입니다.

부수귀 (재물, 건강, 명예) 이런 것을 복된 인생의 목표로 삼지 않아야겠습니다.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특권 하나만으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완전한 예정입니까?
(5절) 예수 그리스도가 예정입니다.
(9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게 예정입니다.
(12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예정입니다.

결국 성도가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은
(13절) 말씀과 성령님의 보증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기도)
1.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먼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게 하소서!
2. 미래를 알려고 하기보다는 현재에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3. 예수님 피로 구속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