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목)- "내 백성이 많음이라" (사도행전 18:1-11)
찬송가 383장
바울이 고린도에 처음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납니다.
그들은 로마에서 떠나온 유대인이었습니다. 바울에게 큰 힘이 되는 동역자가 됩니다.
데살로니가에 남아서 남은 사역을 하던 실라와 디모데도 고린도로 와서 합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담대히 증언했는데 대적들의 비방도 많았습니다.
낙심되는 상황에서 유스도나 회당장 그리스보 온 집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바울은 더 용기를 얻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그리고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는 음성을 듣고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기도)
1. 우리가 낙심 될 때, 동역자를 붙여 주시옵소서!
2. 두려움이 임할 때, 성령님께서 계시하셔서 용기를 주시옵소서!
3. 준비되고 마음이 열린 VIP를 만나서 결실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