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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금)-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사도행전 18:12-23)
제목10.24(금)-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사도행전 18:12-23)2025-10-23 18:16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10.24(금)-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사도행전 18:12-23)

찬송가 503장

 

바울은 고린도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다가 그 지역의 총독에까지 불려가는 고발을 당했습니다. 사람이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면 심리적인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런데 바울이 변호하기도 전에 갈리오 총독은 종교 문제에 대한 개입을 원치 않는다고 기가했습니다.

그래서 고소하려던 유대인들은 최근에 회심한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화풀이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바울은 그곳에서 서원기도로 더 머물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함께 배타고 에베소로 건너갑니다.

에베소 지역의 사람들은 그곳에 오래 머물기를 요청했지만 바울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장차 하나님은 바울을 예루살렘과 로마로 보내서 특별한 사명을 이루돌고 하십니다.

고린도 처럼 사람들이 아무리 배척한다고 해서 쉽게 떠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에베소 처럼 

사람이 아무리 환영한다고 해서 머물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도)

1. 사람의 판단과 계획 보다 하나님의 뜻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하옵소서!

2.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방법을 기다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