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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목)- '십자가를 조롱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5:21-32)
제목4.2(목)- "십자가를 조롱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5:21-32)2026-04-01 20:50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4.2(목)- "십자가를 조롱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5:21-32)

찬송가 149장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올라가실 때, 통나무의 그 무게를 감당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구레네 사람 시몬이 그 십자가를 대신 지고 올라갔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라고 나옵니다.

 

구레네는 북아프리카 리비아로 추정됩니다. 

유월절을 맞아서 두 아들과 함께 먼 거리를 여행하여 예루살렘 순례를 온 것입니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두 아들도 그 옆에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비록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형장까지 올라갔지만, 그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 중에 죽는 비극의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예수님을 돕다가 죽음의 대리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그 두 아들들도 평생 잊지 못할 큰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크리스천들에도 필요한 경험입니다.

오늘 고난주간을 맞아 우리가 실제로 죽지는 않지만,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대리 경험해봅니다. 그리고 옛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사는 중생의 은혜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사명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끝까지 그 구원의 성취를 훼방하려고 했습니다.

우리가 중생했지만 다시 옛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유혹들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골고다로 올라가서 죽음을 대리 경험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기도)

1. 시몬 처럼 억지로라도 나에게 주신 십자가 그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2. 날마다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는 중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나의 옛사람이 다시 살아나려고 할 때 마다 주님의 죽음을 다시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