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토)- "스스로 분열하는 집" (삼하 3:2-11)
찬송가 257장
다윗의 가문은 점점 강성해지고 사울의 가문은 점점 퇴락했다고 나옵니다.
망하는 나라의 특징은 내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울의 왕손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웠지만 사실 꼭두각시 같은 왕이었고, 실권은 군통솔자인 아브넬에게 있었습니다.
이스보셋이 아브넬의 부도덕을 지적하자 아브넬은 반발하며 본색을 드러냅니다.
아브넬은 여기서 잘못된 판단을 했습니다.
사울 가문을 배반하고 다윗의 진영으로 투항해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인간적인 생각은 결국 자신의 생명을 단축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에 아사헬을 죽여서 아직도 요압이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잊었나 봅니다.
아브넬의 패망은 그 자신의 교만과 탐욕 때문이었습니다.
(잠언 16:18, 개정)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기도)
1. 어디를 가든지 서로 분쟁하지 말고 할 수만 있으면 화평하게 살게 하소서!
2. 과욕을 부리지 말고, 매순간 교만이 틈타지 못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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