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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수)- '약함의 은혜' (삼하 3:35-4:4)
제목5.20(수)- "약함의 은혜" (삼하 3:35-4:4)2026-05-19 20:28
카테고리새벽 묵상 말씀
작성자user icon Level 10

5.20(수)- "약함의 은혜" (삼하 3:35-4:4)

찬송가 337장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하던 다윗은 금식까지 하며 그 슬픔의 진정성을 보였습니다.

(36절) 다윗 왕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던 백성들은 다윗의 애도가 쇼가 아니라 진심임을 믿었습니다. 신뢰가 쌓이면 무슨 일이든지 좋게 봅니다.

 

(39절) 그러나 다윗은 '오늘 내가 약하여서' 라고 고백합니다.

아무리 자신을 지지하는 백성들이 많았지만, 제2인자 요압 장군의 견제 앞에서 다윗 왕은 무력감을 통감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약함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으니 요압과 같은 반대자 조차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사도 바울도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고백했습니다.

 

(4장)에서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비교됩니다.

이스보셋은 사울을 이어 왕위에 올랐지만, 므비보셋은 정치적 위협이 되지 못하는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강해보였던 이스보셋은 자기 수하의 군지휘관에 의해 암살당하고 말았고, 오히려 약한 므비보셋이 생존하였고 후에 다윗 왕의 은총을 입게 됩니다.

그러니까 므비보셋도 약함의 은혜를 입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1. 우리 인생에서도 치명적 약점 때문에 원망하지 말고, 그 약함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2. 나를 지지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기대하지 말고, 반대자 조차 필요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